휴네시온, 물리적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조달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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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물리적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조달등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8.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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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넷 디디’ 공공시장 영업 강화…국방·에너지·전력·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시장 공략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물리적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디(i-oneNet DD)’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원넷 디디’는 보안등급이 높은 중요망과 보안등급이 낮은 외부망사이에서 일방향으로만 자료 전송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외부망에서 중요망으로의 데이터 유입 경로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전용 NIC 탑재로 안전한 물리적 일방향 통신 ▲전용프로토콜,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 적용 ▲상용 악성코드 탐지 엔진을 통한 검사 ▲일방향 TCP/UDP 및 다양한 프로토콜 연계 지원 ▲데이터 무결성 검증 및 유실 감지로 전송데이터의 신뢰성 보장 ▲OSI 7계층 전체 프로토콜 스택에 대해 보안위협 원천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휴네시온은 ‘아이원넷 디디 V2.1’ 제품에 대해 망간 자료전송제품 보안요구사항 규격을 만족하여 CC인증을 획득했으며, GS인증도 획득해 제품에 대한 품질과 기능 검증을 완료했다.

국가의 주요정보통신기반기설로 지정된 기관은 제어시스템을 독립적으로 구성하거나, 제어망과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해야 하고 외부망과 자료를 연계할 때는 물리적 일방향 환경을 구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이원넷 디디’는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제어망과 외부망 연동 지점에 적용해 외부망이 보안사고에 노출되어도 제어망은 원천적으로 외부의 해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물리적 망 분리 및 일방향 망 연계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국방 정보체계 망 연동 보안 가이드라인을 만족하는 유일한 제품이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아이원넷 디디는 물리적 일방향 통신 요건을 만족시키면서 어떠한 우회 경로를 통해서도 불법적인 데이터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국가 주요 기관에 공급되는 성과를 올렸다. 향후 전력, 국방,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여러 산업분야로 확대하면서 망연계 시장의 규모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네시온은 지난달 전국 파트너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하였으며, 하반기 국방, 전력, 에너지 등 국가 기반시설 중심으로 일방향 망연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휴네시온은 ▲망 연계 솔루션 아이원넷으로 국내 조달시장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엔지에스(NGS)’ ▲기업용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모비카(MoBiCa)’ ▲출입 및 안전작업 관리 솔루션 ‘비지카(ViSiCa)’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캠패스(CamPASS)’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트레스디엠(TresDM)’ 등ㄹ,;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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