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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 기반 ‘인텔리전트 팩토리’ 사업 강화
IoT 센서로 데이터 수집해 AI로 분석…장애 시점 예측·공정 최적화 이뤄
2018년 08월 29일 08:01:16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이재철 삼성SDS 스마트팩토리사업부 전무가 ‘인텔리전트 팩토리’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인공지능(AI) 기반 넥스플랜트(Nexplant) 플랫폼으로 ‘인텔리전트 팩토리(Intelligent Factory)’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제조현장에서는 하루에 수십 테라바이트(TB) 이상의 데이터가 수집되면서 AI/애널리틱스·IoT·클라우드 등 IT 신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 예측해주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SDS는 제조업종 전문 역량과 IT기술력이 집약된 넥스플랜트 플랫폼으로 ▲설비 ▲공정 ▲검사 ▲자재물류 등 제조 4대 핵심 영역에서 고객사의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실현하고 있다.

넥스플랜트 플랫폼은 설비에 장착된 IoT 센서로 수집된 대용량 빅데이터를 브라이틱스 AI(Brightics AI)로 분석, 실시간 이상감지는 물론 장애 시점을 예측하는 등 설비 가동률을 높였고, 공정을 최적으로 제어·분석해 공정품질을 30% 향상시켰다.

특히 고객사 업무 노하우에 삼성SDS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넥스플랜트 플랫폼은 AI 기반 검사 예측모델을 적용해 불량 검출률을 극대화하고, 불량 유형을 딥 러닝으로 학습시켜 불량 분류정확도를 32% 증가시켰다.

아울러 넥스플랜트 플랫폼은 무인 자재운반 기계 등 자재물류 장치들이 공장 내 하루 평균 수십만Km를 이동하면서 중단 없이 최단 거리로 자율 주행하게 해준다. 자재물류 장치들의 소음·진동·발열·위치 등을 AI로 분석해 장애를 사전에 감지·예측하며, 이상 원인을 자동 진단하고 복구함으로써 장치 가동률을 향상시켜준다.

삼성SDS는 AI 기반 넥스플랜트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해 삼성 관계사는 물론 대외고객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을 지원할 계획이며, 플랜트 설계·시공부터 플랜트 운영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재철 삼성SDS 스마트팩토리사업부 전무는 “30여 년간 축적된 제조IT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인텔리전트 팩토리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제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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