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구스이불 크라운구스, 2018 F/W 화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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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구스이불 크라운구스, 2018 F/W 화보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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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운구스 2018 룩북 ‘Splendor of Changing Seasons’ 중 일부분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는 2018 F/W 화보 ‘Splendor of Changing Seasons’ 중 일부를 대중에게 첫 공개했다. 이번 2018 F/W 시즌의 화보의 주제는 “왕가의 침실”로 단순한 제품의 프르젠테이션을 넘어 크라운구스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들은 전세계 초호화 휴향지와 전세계 왕가들이 사유지로 소유했던 곳들을 촬영 로케이션으로 선정해 크라운구스만의 세계관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018 F/W 화보는 변화하는 거대한 계절의 질서 아래 왕가들이 그들만의 문화와 취향을 공유했던 흔적들을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크라운구스 담당자에 따르면 2018 F/W 화보제작을 위해 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였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클라이언트들과 파트너들의 협업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번 화보가 전하는 가치는 왕가 침실 속 스며 있는 고귀한 인간미로, 구스이불을 사용하며 왕가만의 문화를 향유했지만, 순환하는 자연의 일부로서, 거대한 질서 속에서 우아하게 그들만의 존재를 뽐내는 왕가의 문화에 대한 고찰이다. 특히 크라운구스는 자연과 예술 그리고 스포츠를 사랑했던 왕가의 기록들을 화보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 되는 베르니 컬렉션은 벨기에 조세핀 공주의 왕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우아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침구에 접목 시킨 디자인이다.

크라운구스는 영국에서 가장 강력한 왕권을 구축했다고 평가 받는 헨리 8세와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침실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 및 아트작업물등을 선보인 바 있다. 부르봉왕가의 마구간에서 영감을 받은 에퀴리 컬렉션은 구스이불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였으나 수량이 모두 매진 된 후, 고객들의 요청으로 추가 수량을 더 생산 하고 있다.

담당자는 “이번 화보는 단순히 구스다운이불, 호텔침구등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예술적, 철학적 가치에 중점을 뒀다”며 “크라운구스 청담 부띠그 매장, 비버리힐스 매장등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크라운구스 고객센터에서는 VIP 고객을 위해 화보집을 직접 집으로 배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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