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고객을 위한 ‘자원 최적화 (Resource Optimization)’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비용 관리 및 최적화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형 솔루션(SaaS)이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리소스 관리 서비스인 에셋 매니지먼트(Asset Management) 및 코스트 매니지먼트(Cost Management) 기능과 모니터링 서비스,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와 기능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옵스나우의 에셋 매니지먼트는 멀티클라우드상에 분산된 자원들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한 통합 뷰, 사용량 및 성능 요약 정보, 서비스 그룹별 자원현황과 리소스 최적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원 최적화(Resource Optimization) 기능은 멈춰 있거나 인스턴스에 연결되지 않은 자원을 관리하면서 이를 제거 했을 경우의 절감 금액을 표시하고, 인스턴스 적정 타입 및 사이즈 추천(Right Sizing) 기능은 성능 패턴 분석을 통해 현재 작업량에 적합한 인스턴스 추천 및 사이즈 변경 제안과 절감 금액을 표기해줘 비용 절감에 직접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 측은 이번에 선보인 업데이트를 통해 비용 절감 기능이 더 강화됐고, 기존 아마존웹서비스(AWS) 고객과 함께 MS 애저 고객들도 자원 최적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비용을 평균 30%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다. 이미 스타트업인 브레인콜라가 연간 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약 450개 고객사에게 자원최적화 기능 등을 통해 디지털 자산 관리와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MS 파트너 네트워크(Microsoft Partner Network) 프로그램 중 가장 취득이 어렵고 현재 전 세계 단 35곳만 취득한 ‘애저 익스퍼트(Azure Expert) MSP’ 최고 등급을 취득, IT서비스 매니지먼트 역량과 애저에 관한 높은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검증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