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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 프러포즈는 누가 해야 할까?
2018년 08월 27일 11:59:57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 348명(남 160명, 여 188명)을 대상으로 ‘결혼 프러포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남녀 응답자의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남녀 구분 없이 청혼하고 싶은 사람’(54.4%)이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반면 여성의 대다수는 ‘남자’(68.1%)를 꼽았다.

또 ‘결혼 프러포즈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99.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답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결혼이란 둘만의 약속을 확고히 하기 위해 필요’(75%)하단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향후 결혼비용 마련을 위해 약소한 규모로 진행’(24.4%)하길 원하기도 했다.

사랑을 약속하기 위한 증표로 미혼남녀가 선호하는 선물은 ‘반지’(34.5%)와 ‘편지’(18.3%)였다(복수응답). ‘꽃다발’(15.3%)과 ‘신혼집’(10.7%)도 잇따라 순위에 올랐다.

프러포즈 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추억 속 둘만의 장소’(37.4%)가 꼽혔다. 성별로 나눠 살펴보면 남성은 ‘호텔’(25%)에서, 여성은 ‘추억 속 둘만의 장소’(51.6%)에서의 청혼을 바랐다.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한 관계자는 “둘만의 영원한 사랑을 묻는 프러포즈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며 “진심을 담아 고백하는 것이 프러포즈에 성공하는 방법이라면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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