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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가격 파괴형 GPU 서버호스팅 서비스 출시
‘4개월 소유권 이전형’으로 월 이용료 대폭 낮춰…GPU 사양 자유롭게 업그레이드 가능
2018년 08월 27일 08:59:39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자사의 베어메탈 전문 서비스인 클라우드브이(CLOUDV)에서 가격 파괴형 GPU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딥러닝,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GPU(Graphic Processing Unit) 연산이 필요한 새로운 IT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관련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GPU 클라우드를 공급하는 회사의 서비스는 대부분 고가에 형성돼 있어 사용자가 비용 부담을 겪고 있다.

스마일서브는 그동안의 GPU 클라우드가 온-디맨드, 서비스 최적화에 중점을 둔 서비스였다면 이번 서비스는 비용 부담에 역점을 두고 장기 사용자를 위한 가격 체계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 비결은 ‘4개월 소유권 이전형’으로 월 이용료를 대폭 낮추는데 있다. A사 GPU 클라우드 서비스 대비 10분의 1, 그 다음 해부터는 20분의 일 수준으로 TCO를 낮출 수 있다. 또한 GPU 성능을 맞춤 주문할 수 있어 운영비용을 또 한 번 고려할 수 있게 구성했다.

김기중 스마일서브 기획영업실 본부장은 “엔비디아 신상품은 약 1년 6개월 출시 주기로, 기존 하드웨어의 가격 폭락을 염두에 둔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 체계는 당연히 고가”라며 “인터넷 서비스 같은 장기 사용자에게는 이에 적합한 요금 체계의 서비스가 유리할 것으로 보여 상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GPU 서버호스팅 출시 상품은 간단한 테스트 또는 연산 수준의 GTX 1050Ti와 대량의 데이터 연산을 위한 GTX 1080Ti 8개까지 장착 가능한 총 4가지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1080Ti GPU를 테슬라 GPU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블록체인 서비스, 텐서플로와 같은 딥러닝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PCI-E 8배속 이상의 플랫폼으로 구성해 GPU와 메모리 연산 능력을 최적으로 높였다.

마보임 스마일서브 대표는 “고성능 GPU는 고가의 아키텍처와 전기, 항온항습 시스템 등 운영 부담 문제로 기저 산업 발전이 더디기만 했다. 따라서 GPU를 활용한 산업 기술 향상을 위해 사용자가 요구하는 가격에 초점을 맞췄다”며 “추후 출시될 RTX 2080 계열의 상품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스마일서브가 출시한 서비스로 관련 산업이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서브 클라우드 플랫폼인 아이윈브이(iwinv) 역시 타사 대비 절반 수준의 이용료인 GPU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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