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정부지원사업 연속 선정…솔루션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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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아이디, 정부지원사업 연속 선정…솔루션 공급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8.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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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 지원사업 등 참가…제품 기술력·안정성 인정받아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2018년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지원 사업과, 클라우드 적용·확산사업까지 잇따라 선정,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을 총 6개 업체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유출방지 및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비용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88개(일반과제기준) 업체가 신청했고, 심사를 통해 40개 업체가 일반과제 지원 대상기업으로 최종선정 됐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업체 넷아이디는 본 사업에서 일반과제와 해외연계과제 모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방산 중소·중견기업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주관 방위사업청)까지도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며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넷아이디는 최근 2018년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에서 잇따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자사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mcloudoc)’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정부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기업의 체계적인 문서 관리 환경 및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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