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예약 매년 두 자릿수 성장…전년비 15% 증가한 9억 달러 매출 달성
VM웨어(CEO 팻 겔싱어)는 2019년 회계연도 2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1억7000만 달러,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5억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라이선스 매출은 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웨어 CEO는 “VM웨어의 다양한 제품군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아시아태평양, 북·남미, 유럽 전 지역에 걸쳐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VM웨어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연례 컨퍼런스 VM월드에서 발표할 다양한 솔루션을 더해 3분기에도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필수적인 디지털 기반을 제공하도록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인 로위(Zane Rowe)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는 “VM웨어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성공적인 실행 전략과 강력한 운영 성과가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특히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라이선스 예약은 매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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