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 예정인 AML 2.0 소개…파트너 동반 성장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다짐
티쓰리큐(T3Q)는 지난 23일 전국 45개 파트너사에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하는 ‘2018 T3Q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티쓰리큐의 인공지능 플랫폼 ‘T3Q.ai’는 고객이 AI를 현업에 구현할 때 개발 작업 필요 없이(No code Dev.) 알고리즘 설정만으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서비스를 개발하는 주문형(On-Demand) 서비스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는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팩이 제공되며 쉽고 빠르게 커스터마이징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티쓰리큐는 내년 출시예정인 AML 2.0을 통해 AI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팩 및 고품질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AI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AI 알고리즘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매진한다. 티쓰리큐는 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 제공으로 중소중견기업들의 AI 활용을 더욱 쉽고 빠르게 지원하며, 스마트시티와 글로벌 AI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는 “티쓰리큐가 국내 AI 플랫폼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굳히고 해외 진출을 하기 위한 포석을 깔기 위해서는 파트너의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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