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 CPU 세일즈팀, ‘라이젠 I-카페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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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 CPU 세일즈팀, ‘라이젠 I-카페 세미나’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8.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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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프랜차이즈·점주 대상 AMD 라이젠 프로세서 우수성·프로모션 알려
▲ 마이클 리아오 AMD APJ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이 행사에 앞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AMD코리아 CPU 세일즈팀은 지난 22일 프리미엄 PC방 게임이너스(대표 김정현) 강남역점에서 ‘AMD 라이젠 I-Cafe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이너스(Game-in-us) 강남역점은 지난 4월 출시된 라이젠 7 2700X 및 라이젠 5 2600X를 최초로 도입한 프리미엄 PC방이다.

이번 행사는 PC방 프랜차이즈 및 PC방 점주들을 대상으로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의 우수한 게이밍 성능과 점주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트래비스 커시(Travis Kirsch) AMD 클라이언트 제품 총괄 디렉터, 레이먼드 덤벡(Raymond Dumbeck) AMD 마케팅 총괄 디렉터,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담당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국내 PC방 업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C방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와 최신작 ‘몬스터 헌터: 월드’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최근 PC 버전으로 출시된 ‘몬스터 헌터: 월드’를 통해 게임을 동일한 수준으로 구동하면서도 넉넉한 스레드로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사 제품 대비 여유 있는 CPU 점유율을 유지한다는 점을 시연했다.

또한 AMD CPU 세일즈팀은 라이젠 5 프로세서의 6코어 12스레드를 활용해 배틀그라운드 등 고사양 게임을 원활히 구동하는 동시에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녹스’나 ‘모모앱플레이어’ 같은 가상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역시도 함께 구동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PC방 사업주를 위한 ‘라이젠굿 캠페인’도 발표됐다. 라이젠굿 캠페인은 라이젠 프로세서를 도입한 PC방 사업주를 대상으로 게임대회 개최, LED 간판 및 X배너 등의 프리미엄 디자인킷 제공은 물론, PC방 업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빠르고 강력한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마이클 리아오(Michael Liao) AMD 아태지역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은 “한국 이외에 베트남, 인도, 일본 등의 PC방에서도 라이젠 프로세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라이젠 프로세서의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프로게이머 후원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 PC방 시장에서만 라이젠 5 2600 구매 시 레이스맥스 쿨러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만큼 한국 PC방 업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고춘일 AMD코리아 CPU 세일즈 총괄 사장은 “발열, 성능, 호환성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자 마련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라이젠 프로세서의 우수성을 PC방 업주들이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며 “라이젠굿 캠페인을 통해 PC방 점주들의 성공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게임이너스 대표는 “라이젠 기반 시스템으로 PC방을 운영하면서 성능, 발열, 호환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라이젠 5 2600 구매 시 RGB LED와 고성능 쿨링 성능을 갖춘 레이스맥스 쿨러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발열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현 EFC 대표 역시 “라이젠 프로세서를 도입해 운영 중인 매장에서 성능, 안정성, 호환성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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