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콕,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스마트 금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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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콕,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스마트 금융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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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페이콕(대표 권해원)이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모바일 OS만으로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 계좌 결제를 실현시킨 것을 인정받아 ‘4차산업 경영대상 스마트 금융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페이콕은 페이콕 체크 서비스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페이콕 체크 서비스는 기존의 카드결제기나 POS 장비와는 달리 카드리더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애플리케이션으로 QR코드, 바코드 결제뿐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페이콕은 지난 5월 인터넷 현장 점검 행사에서 ‘페이콕 월렛’을 선보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음료를 구매하는 시연을 통해 우리나라 핀테크 기술이 중국∙미국 등 핀테크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격려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 러시아 주요 은행 중 하나인 ‘JSCB 알마즈얼기엔뱅크’의 자회사 앱아이티와 MOU를 체결하며 러시아 및 유라시아 금융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이콕 권해원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금융상’을 수상함으로서 대한민국 4차 산업을 발전시킬 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임을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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