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연구소 “밀레니엄 세대 주거관 변화로 빌라·전원주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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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연구소 “밀레니엄 세대 주거관 변화로 빌라·전원주택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23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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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가성비, 가심비 등 장기화된 불경기와 취업난 등으로 인해 20~30대에게 일어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작지만 나만의 개성 넘치는 공간을 찾거나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집을 꾸미는 등 주거 트렌드에 대한 변화 역시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밀레니엄 세대란 1980년대 초반에 태어나 고등학생 때 IMF 외환위기를 맞이한 이들을 뜻하며,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하며 자기 개성과 취향을 확실히 표현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서울 등 대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내집 마련을 위해 큰 돈에 얽매이는 것에도 회의감을 가지는 등, 이전 세대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 전문 기업 내집마련연구소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분석하며 최근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경기도 지역 신축빌라 분양 시세에 대해 전했다.

이들 밀레니엄 세대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분양을 선호하며, 특정 브랜드나 지역보다는 나에게 맞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일과 구분된 나만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더욱 중요하게 본다는 분석이다.

최근 내집마련연구소에서 내놓은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 시세표를 보아도 이러한 현상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가격대의 신축빌라,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이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가격대부터 평수, 개성 넘치는 디자인 등 본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신축빌라 분양의 가장 큰 장점인 만큼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 분양을 받는다는 점이 이들의 특징이다.

현재 경기도 광주의 신현리, 능평리 신축빌라의 경우 1.6억에서 3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광주 양벌리, 매산리 신축빌라는 2억에서 3억 초반 대, 목현동과 회덕동 신축빌라 현장은 1.9억에서 2억 초반대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그 외에도 용인 기흥구의 경우 신갈동과 구갈동, 상갈동과 보라동 등 다양한 동네의 신축빌라 위주로 1억8천만 원에서 2억 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공세동과 고매동 신축빌라와 중동, 상하동, 보정동, 기흥동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 전문 내집마련연구소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다양한 매물들을 빠른 업데이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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