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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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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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공급면적은 73m²형(329세대), 84m²형(800세대), 117m²형(354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가 현재 117㎡형 잔여세대 일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2025년까지 양주 테크노밸리가 완공계획에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에 완공예정이며 서울지하철(7호선)의 연장과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양주 옥정신도시 입지의 중심에 위치한 이 단지는 13개동 총 1,483가구로 중소형 단지임에도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신도시내 최고 입지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입지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중심상업지구와 옥정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문화복합센터인 U-city와 인접해 있고 양주옥정 신도시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 있어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단지 자체 장점은 총 1,483세대라는 대단지 구성은 물론, 옥정 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실내수영장을 구비하는 등 고품격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무상품목과 금리가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해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는 점 역시 주목받고 있다.

대방건설은 양주옥정 A-2블록, A-4(2)블록을 추가로 낙찰받으며, 양주 옥정신도시에 브랜드타운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혀 첫 분양단지에 대한 주목도 더욱 올라가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옥정 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 시설을 구비하여 여가시간에 수영을 즐기는 호텔 같은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주택단지와 호수공원이 주변에 위치해 세대 내에서 탁월한 영구조망권을 확보했다”며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 117㎡ 타입은 단지 바로 뒤 호수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뷰를 갖고 있으며, 옥정 신도시 최초로 공급된 40평형대로 희소가치는 물론 미래가치 또한 품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작년 화성 동탄지구를 비롯해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양주옥정신도시를 포함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2신도시, 화성 송산신도시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선착순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 또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부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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