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렌탈, 오피스에 복합기 임대로 공유경제 활성화
상태바
하나렌탈, 오피스에 복합기 임대로 공유경제 활성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22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건을 소유하는 개념이 아닌 빌려 쓰는 경제활동이라는 의미로 등장한 ‘공유경제’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무실에서도 공유경제는 자리를 잡았다. 복사기나 복합기, 프린터 등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더욱 선호하게 된 것이다.

사무기기 중 복합기는 기능이 다양해 사무실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지만 비용이 고가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복합기 렌탈 업체를 통해 각 회사 마다 알맞은 상품을 추천받고 설치한 뒤 사후관리를 받는 방식을 찾는 기업이 많아졌다.

업무 시 사소한 용지 걸림이나 프로그램 오류 혹은 부품, 소모품 교체가 필요할 때 직원들이 일일이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렌탈을 하게 되면 전문가의 빠른 대응이 가능하여 업무 효율 면에서도 훨씬 이득이 많다는 것이 복합기, 복사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렌탈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복합기를 렌탈해 사용하는 사무실이 많아지면서, 렌탈 업체를 고를 때 꼼꼼히 따져 보아야하는 부분도 늘어났다”며 “즉각적인 AS가 가능한지, 소모품 관리와 주기적으로 꼼꼼하게 점검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하나렌탈은 복합기 및 복사기 렌탈 전문 업체로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많은 기업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10개의 직영점과 50여개의 협력점,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복합기 관련 문제 해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칼라레이저프린터 대여 시 소모품은 정품만을 사용하고 있어 잔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계약 종료까지 미사용 계약 매수 이월, 무상 팩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로서 기업 이용객들로부터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알아채기 전 토너부족을 확인하고 교체해주고 있어 높은 만족도로 눈 여겨 볼만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