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인병원은 지난 16일부터 서울 하비오 호텔에서 개최된 ‘국제웹영화제 2018 서울웹페스트’에 참여한 전 세계 각국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병원 홍보영상 상영과 의료지원 및 검진을 실시했다.
18일까지 사흘간 계속된 영화제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의료진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하며 의료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15명의 자원봉사센터자들과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서울동인병원 김형석 병원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환자 발생시 긴급대처 및 이송 등 최상의 의료지원 실시해 웹영화제 성공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서울동인병원은 서울국제웹페스트조직위원회와 병원 홍보 및 마케팅, 의료지원 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동인병원은 건강검진, 통증, 재활, 내과 등을 중점 진료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 외에도 지역내 행사시 의료지원과 후원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 및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아시아 첫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인 웹페스트는 35개국 190여편의 작품을 출품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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