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서비스協,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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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서비스協,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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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에서 3D 프린팅 기술 교육의 현황과 학생들의 3D 프린팅 기술의 깊이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을 활용한 신기술 융합, 산업 아이디어 현실화,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이종배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주관하는 제 7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9월 21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지식서비스와 3D프린팅을 통한 기술 혁신 부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필요한 창업 아이템의 산업 적용 부분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국 대학들의 3D프린팅과 정보통신기술 등 신기술 교육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산학 연계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괴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15일까지며, 제 7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방법 등 세부 사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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