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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창립 35주년…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벤처 1호·소프트웨어 전문회사 1호서 장수기업으로 성장…전문 영역 특화·생태게 공헌 통한 성장
2018년 08월 20일 17:00:45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비트컴퓨터 임직원들이 창립 35주년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대학생 벤처기업 1호이자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1호인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전진옥)가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비트컴퓨터는 1983년 8월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조현정 회장이 자본금 450만 원, 직원 2명으로 청량리 소재 맘모스호텔 객실에서 시작됐다.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사업자분류코드도 없고(1988년 신설), 벤처캐피털법도 없고(1986년 제정), 요즘은 흔한 창업지원제도도 전무한 환경에서 벤처정신 하나로 탄생해 강하고 긴 생명력을 이어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비트컴퓨터는 의료보험청구프로그램을 개발해 창업한 이래 지금껏 한 눈 팔지 않고 의료정보와 헬스케어 분야에만 집중하고 있다. 국내 의료정보 시장 확대, 해외 시장 진출, 원격의료를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클라우드 환경 의료정보 시장 진출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비트컴퓨터는 의료정보솔루션 및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뿐만 아니라 의료관련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의료정보서비스 등의 공급을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의료정보서비스 ‘클레머(CLEMR)’를 출시한 바 있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EMR 비트U차트, AI 기반 종합검진서비스, AI 기반 운동 맞춤처방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산에 대비해 클라우드 기반 의료인간 원격협진서비스 ‘비트케어플러스(BITCare Plus)’, 만성질환 모니터링 서비스 ‘비트케어(BITCare)’ 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1990년 비트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업계에 필요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키워 28년 간 산업 생태계에 기여해왔으며, 조현정 회장의 사재를 출연해 만든 ‘조현정 재단’은 올해 20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금까지 24억7000여만 원의 장학금과 학술비를 지원하며 희망사다리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창업자이자 대표인 조현정 회장은 “대부분의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이 후발 주자로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시장의 편견과 싸우며 어려움을 겪는다”며 “비트컴퓨터가 일찍이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시장을 지키고 해외로 진출해 당당히 겨룰 수 있었던 것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우리가 속한 생태계의 조성과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해 왔기 때문”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회사 규모에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창업 당시의 초심과 원칙을 고수하고, 새로운 환경과 시장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장수기업으로서 향후 50년 이상을 내다보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대외 행사 없이 임직원들과 그 가족, 그리고 관계사와 협력업체 직원들을 초대해 창립 35주년을 자축하는 내부 행사를 진행했다. 왕십리 비트플렉스에서 식사와 영화관람, 그리고 단체 쇼핑으로 이어진 행사를 통해 창립 35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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