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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트, ICO 프로젝트 ‘캐리 프로토콜’에 투자
2018년 08월 20일 16:30:37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싱가포르 블록체인 기업 이오스트(IOST)가 국내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를 집행하며 국내 진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첫 투자 대상 업체는 ICO 프로젝트 ‘캐리 프로토콜’이다.

투자는 이오스트 산하 벤처캐피털인 ‘블루힐(Bluehill)’이 ICO에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이오스트는 캐리는 사업모델이 확실하고, 개발진의 역량도 높아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캐리 프로토콜은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인 스포카(Spoqa)가 참여한 ICO다. 스포카는 국내 최대의 매장 멤버십 서비스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국 약 1만 곳의 제휴매장에 1500만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할만큼 넓은 사용 저변을 확보하고 있다. 캐리 프로토콜은 기존 도도포인트의 데이터와 멤버십을 블록체인에 기록한 후, 회원 개개인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캐리 프로토콜의 사전 ICO에서는 개시후 1분 30초만에 총 5000이더(8월 20일 기준 약 18억원)규모 물량을 전부 소진할 만큼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오스트는 지난 6월 세콰이어 캐피털 차이나, 매트릭스 파트너스 등과 손을 잡고 약 550억원 규모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겸 엑셀러레이터 블루힐을 출범시킨 이후 발빠른 투자행보를 보이고 있다.

블루힐은 콘텐츠 박스, 오리고를 포함해 이미 7곳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투자를 집행한 바 있으며, 캐리 프로토콜은 글로벌로는 8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투자를 집행한 프로젝트다. 이오스트 관계자는 “캐리 프로토콜 이외에도 약 6~7곳의 국내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로 2~3곳 정도에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오스트는 플랫폼 프로젝트로, 자체 플랫폼 위에서 가능한한 많은 탈중앙화 앱(DApps)를 구동할 목표를 보유하고 있다. 보다 많은 업체와 투자 및 협력관계를 맺을수록 그만큼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다. 이오스트 관계자는 “자금 투자 말고도 기술 지원, 비즈니스 모델 자문 등을 통해 가능한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끌어들여 ‘연합군’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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