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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파고·웨일·지도’, 레드닷 어워드 수상
2018년 08월 17일 11:16:2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개발한 3종의 서비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네이버가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서비스는 인공신경망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웹 브라우저 웨일, 그리고 네이버지도다. 각 서비스 모두 기능과 디자인을 균형미 있게 조화시켜 24명으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레드닷 어워드 2018 수상작 파파고(상단), 웨일(하단 우측), 네이버지도(하단 좌측)

​​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는 기능을 간결하게 표현하면서도 컬러 및 일러스트 디자인을 조화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텍스트, 음성, 대화, 그리고 사진 번역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 기반의 인터페이스 구현 ▲키즈 사용자를 위해 단어를 시각화해 경험 확장 ▲기하학적인 앵무새 문양을 통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앱/툴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과제에 부여되는 ‘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파파고는 지난 2월에도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Design에서도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한 바 있다. 

웹 브라우저 웨일은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심미적으로 재해석해 더욱 편리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앱/툴 분야에서 ‘Winner’로 선정됐다. 특히 ▲검색, 스크랩과 같은 브라우저 기능을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로 통합한 점 ▲우주를 항해하는 고래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브랜드 디자인을 만들어 낸 점 등이 호평 받았다.

네이버지도는 공간과 생활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써 사용자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자연스럽게 넘나들 수 있도록 설계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커뮤니케이션/인터페이스 및 UX 분야에서 Winner로 선정됐다

네이버 송창현 CTO는 “네이버는 친근하며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와 기술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사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서비스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기술과 디자인을 최고의 수준으로 조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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