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샤 에이씨세븐, K-뷰티 성지 L면세점 소공동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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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샤 에이씨세븐, K-뷰티 성지 L면세점 소공동점 입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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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샤 에이씨세븐 스팟세럼이 지난달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L면세점에 입점했다. 1일 5천명 이상이 방문하는 L면세점 본점에는 최근 다시 활황을 띄고 있는 K-뷰티로 중국 고객의 방문이 주를 이루는 이른바 한국화장품의 메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곳에 미셀코리아랩의 여드름피부 전용 화장품 ‘티샤 에이씨 세븐 스팟 세럼(TISHA AC7 Spot Serum)’ 입점은 여러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소공동에 위치한 면세점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대기업 브랜드를 위주로 다양한 K-뷰티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어 화장품 관련 사업을 하는 모든 기업들의 꿈의 판매장이라 할 수 있다. 여름휴가 기간을 포함해 비행기표가 가장 비싸 중국고객의 방문이 50% 이상 줄어든 상태임에도 면세점 11층 뷰티관은 중국고객들로 매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상황이다.

매장담당 매니저는 “티샤 에이씨 세븐 제품은 기존 화장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귀엽고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출시돼 중국 내에서 활발히 입소문을 타 흥미를 가지는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중국 방문객은 대부분 무거운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한데, 티샤 에이씨 세븐은 제품자체의 휴대가 간편하고 가벼워, 많은 양을 구매해도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앞으로 이 제품으로 면세점 내에 신기원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고 본인 또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티샤 에이씨 세븐 스팟 세럼 은 천연미세침원료인 피토실리카(phytosilica)를 함유해 피부 매커니즘 촉진을 돕고, 피부 속 깊숙이 유효 성분을 침투시킴으로써 문제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셀코리아랩 이경순 본부장은 프로모터 업무를 지원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해 ‘티샤 에이씨세븐 스팟세럼’을 중국 내에서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미셀코리아랩 김려리 전무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왓슨스에 입점 계약을 마치고 수출 물량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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