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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 금융기관에 인감스캐너 1만대 누적공급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 등 종이없는 환경 구축 위해 인감스캐너 ‘VScan-S30MA’ 도입
2018년 08월 16일 09:53:06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생체인식기술 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KB국민은행에 인감스캐너 ‘VScan-S30MA’ 5600대를 공급하는 등 1만대 누적 공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전자문서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400여대를 도입한데 이어 본 사업에도 도입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KEB하나은행 ‘하나 페이퍼리스(Paperless) 창구 시스템’ 구축 사업에 3000여대 공급, 광주·전북은행에 1,500여대를 공급한 바 있다.

‘VScan-S30MA’는 지문인식 스캐너의 광학기술을 응용하여 고안된 제품으로 스캔 영역이 인주 등에 오염되더라도 별도 제거작업 없이 사용자의 인감 이미지만 정확하게 스캔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감 등 도장은 물론 지문을 인식하는 스캐너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높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의 대표는 “대형 은행권 공급 성공은 자사 제품의 기술적 우위를 인정 받은 것으로 하반기 은행권 및 증권사, 보험사 등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인감스캐너 도입에 관심이 높은 일본 금융권에도 공급 확대를 도모하여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 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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