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대구 동구 최고층 아파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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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 대구 동구 최고층 아파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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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대구 부동산 시장에 삼정(대표 이근철)이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를 선보인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1년 전보다 37.2% 감소했다. 부산도 전년 대비 20.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대구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4167건을 기록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대구는 매매거래량뿐만 아니라 집값 또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도 상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전년 말 대비)은 1.4%로 서울(3.1%)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를 기록했다.

삼정이 건설중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8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지하 2층~지상 37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 총 555세대 중 일반분양 275세대와 전용면적 82㎡의 아파텔(오피스텔) 83실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를 4bay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넓은 동간 배치로 인해 세대 간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단지와 금호강 사이 안심창조벨리가 위치해 있어 금호강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는 420만㎡ 신서혁신도시 배후단지와 안심창조밸리,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초역세권 지역이다. 특히 신서혁신도시로 11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시작하면서 인구 유입은 물론 부동산 시장 가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안심창조밸리와 제 2수목원 조성사업으로 풍부한 녹지환경을 자랑하고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형 공립고인 강동고등학교를 비롯해 송정초, 강동초, 강동중 등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 및 경부고속도로, 대구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율하지구와 혁신도시에 이어 안심역세권이 최근 동구의 핵심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안심창조밸리, 혁신도시와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동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외부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 제한 없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주택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1-2(반야월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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