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스노우맨, 공식인증 리퍼비시 아이폰7·7+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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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스노우맨, 공식인증 리퍼비시 아이폰7·7+ 판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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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약정 시 최대 55% 할인…최초 개통일로부터 1년간 공식 애플서비스센터 무상점검 가능

유무선 종합 통신 기업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의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이 아이폰7과 7+ 공식인증 리퍼비시 제품을 판매한다.

스노우맨에서 판매하는 아이폰7과 7+는 공식인증 리퍼비시 단말기로, 애플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뒤 새 제품과 동일하게 구성좨 판매된다. 애플의 공식인증을 거친 제품인 만큼 최초 개통일로부터 1년간 공식 애플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스노우맨의 아이폰7과 7+ 리퍼비시 제품은 약정 가입 시 무약정 대비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30개월 약정 시 아이폰7은 29만4000원, 7+는 40만4000원으로, 매월 납부해야하는 단말기 할부금은 1만~1만4500원 수준이다.

스노우맨에서 선보이는 아이폰7은 제트블랙, 블랙, 로즈골드 컬러, 그리고 아이폰7+는 블랙, 골드, 로즈골드 컬러 제품 중 선택이 가능하며, 두 기종 모두 128GB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용량의 제품이다. 또한 전체 아이폰 제품 구매 가입자들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마케팅 본부장은 “2017년 기준, 국내 중고폰 거래 규모가 10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제조사 공식인증 리퍼비시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20대 고객들이 아이폰에 대한 선호가 높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보급형 스마트폰부터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그리고 공식인증 리퍼비시폰까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단말 라인업을 구비하고 가입 유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노우맨은 아이폰7 공식인증 리퍼비시 제품 판매 촉진과 함께 오는 8월 24일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 노트9 개통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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