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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웍스, 日 비즈니스 채팅 시장점유율 1위 달성
차별화된 경쟁력 앞세워 기업용 메신저 시장 30% 점유…커뮤니케이션 도구 유용성 인정받아
2018년 08월 13일 12:49:29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네이버 자회사 웍스모바일(대표 한규흥)은 기업용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가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 시작 약 2년 만에 일본 내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인웍스’는 메신저, 드라이브 등 사내외 업무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16년 1월 일본에서 공식 서비스 출시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라인 주식회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개인용 메신저인 ‘라인’과의 연동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사내 동료는 물론 외부고객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일본 시장에서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그 예로 중소기업은 물론 노무라증권, 미즈노, 러쉬 재팬 등 일본 내의 다양한 대형 기업들까지 ‘라인웍스’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 마케팅 및 컨설팅 기업인 후지 키메라 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집계된 ‘라인웍스’의 점유율은 30%로 2위를 기록한 챗워크와 8% 차이를 보였으며, 1위와 2위의 격차는 올해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지 키메라 연구소가 예측하는 2018년 ‘라인웍스’의 시장 점유율은 34%, 챗워크의 점유율은 18%이다. 이러한 성장세와 예측은 ‘라인웍스’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채팅 서비스가 일본 내에서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툴로서의 유용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라인웍스’의 성장은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서비스 제공자들의 성장 속도를 시장규모의 결정 요소로 파악하고 있는 후지 키메라 연구소는 마켓리더인 라인웍스의 급성장, 일본 내 진행 중인 업무 혁신 캠페인에 따른 비즈니스 채팅 인지도 향상 등을 통해 일본의 비즈니스 채팅 시장규모가 2022년까지 연평균 약30%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동수 웍스모바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라인웍스의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향후 한국 시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업의 숙제로 떠오르고 있어 라인웍스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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