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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상반기 글로벌 수주 120억…전년비 120% ↑
美·日·中·西 등 전 세계서 SW 납품 계약 성사…글로벌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고객 지원 심혈
2018년 08월 13일 10:06:39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는 2018년 상반기 글로벌 부문에서 약 120억 원의 수주 실적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20%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16년 약 160억 원의 해외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수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약 200억 원의 글로벌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약 12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티맥스소프트의 전체 매출에서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에서도 2015년에는 약 7% 정도에 불과했지만 2017년에는 약 20%까지 확대됐고, 올해에는 25%까지 그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스페인에서 항공교통 관제 및 통신 분야의 최대 글로벌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기업과 약 16억 원 규모의 티베로(Tibero)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굴지의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에도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과 미들웨어 ‘제우스(JEUS)’,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 ‘티베로’ 등 티맥스 제품을 5년 간 60억 원에 납품하는 계약도 수주했다.

이 외에도 일본 법인은 일본 최대의 종합 부품 유통 기업의 메인프레임을 클라우드로 이관하는 사업을 수주해 진행 중에 있으며, 중국 법인은 700여개 상당의 중국 전역 현대자동차 서버에 제우스 및 티베로를 설치해 판매딜러 시스템을 구성하는 등 약 8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브라질 법인은 브라질의 연금관리공단에 티베로를 약 14억 원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그동안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 및 아시아, 유럽 시장까지 진출하며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2016년 미국의 유명 은행과 체결한 60억 원이 넘는 대형 계약을 비롯해 전 세계 20개 국가 법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 잇따른 수주에 힘입어 지난 7월까지 사상 처음으로 누적 손익분기점을 넘었고 연간 기준으로도 손익분기점 달성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18년도는 티맥스의 18년에 걸친 글로벌 시장 도전 역사에서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럽 3개 국가와 아시아 4개 국가에 신규 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신설 법인의 조기 사업 수주를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6월 ‘글로벌 서비스 센터(Global Service Center)’를 오픈해 더 빠르고 원활한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9월에는 미국 시카고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센터(Global R&D Center)’ 설립을 추진해 사업 발굴과 전개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인도에서는 인도의 글로벌 SI업체와 함께 ‘제품 전문가 조직(Center of Excellence)’을 설립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모든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해외 법인과 국내 조직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2018년 상반기 글로벌 성과에 걸맞은 하반기 성과를 다짐하며,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인 오픈프레임을 필두로 미들웨어와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의 추가 수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의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전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고객 입장에서는 획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없던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티맥스는 물론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한국 경제의 신 성장동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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