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어텍, 대학수시 앞두고 항공정비사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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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어텍, 대학수시 앞두고 항공정비사 문의 늘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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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이 9월10일로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에어텍) 입학처는 “수능이 다가올 수 록 항공정비사 및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한 전망을 물어보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에어텍은 항공기계정비, 항공전자정비, 항공부사관, 항공정비(면허과정) 과정을 운영중으로 졸업시 전문대와 동일한 2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에어텍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보잉 737NG 기종 교육 국토부인가를 받은 바 있으며, 실제 보잉 737엔진 및 시뮬레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운행이 가능한 실제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여러 항공사와 기업체 등과 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담임교수제도를 통해 일대일 맞춤 수업과 진로선택에도 멘토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김포공항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에어텍은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 현장 학습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방학생들을 위해 170명이 입실가능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숙사는 24시간 사감선생님이 관리하고 가족 외에는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어텍은 2018년 제4회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시험 일정에 맞춰서 학생들의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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