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시큐리티 ‘맥스’, AV 컴패러티브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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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시큐리티 ‘맥스’, AV 컴패러티브 인증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8.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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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최초 엔터프라이즈 레벨 인증 받아…연내 기업용·폐쇄망 버전 발표 예정

세인트시큐리티(대표 김기홍)는 머신러닝 기반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맥스(MAX)’로 AV-컴패러티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맥스는 머신러닝 기반 악성코드 자동 분석 플랫폼 ‘멀웨어스닷컴’의 위협정보를 학습해 패턴 업데이트 없이 지능적으로 위협을 탐지하는 차세대 안티바이러스이다.

AV-컴패러티브는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테스트해 인증을 부여하는 글로벌 공인테스트 기관이며, 맥스는 국내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레벨 인증을 획득했다. 세인트시큐리티는 연내 기업용 버전과 폐쇄망 버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맥스는 누적 사용자 1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증가할수록 신규 정보 수집이 빨라지고 대응 능력도 향상돼 악성코드에 대한 탐지율 또한 함께 상승하게 된다. 세인트시큐리티는 맥스의 악성코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기업/기관을 비롯한 일반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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