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클래스, 좋은 커리큘럼 갖춘 소수정예 실용영어 공부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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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클래스, 좋은 커리큘럼 갖춘 소수정예 실용영어 공부방 ‘눈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8.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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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는 자녀에 대한 고민은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는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 개정이 이뤄진 데다 수행평가와 지필고사에서의 서술형 비중이 높아져, 영어 학원을 고르는 데도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게 됐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해 문법, 듣기, 쓰기, 말하기 등 각 분야를 좀 더 세심하게 지도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체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교재를 갖춘 큰 규모의 어학원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좋은 완벽한 커리큘럼으로 준비된 선생님을 모토로 소규모 학생을 위한 공부방, 교습소로 자리 잡고 있는 ‘코치클래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어를 쉽게 익히기 어려운 EFL 환경에 있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 속에서 자신이 직접 영어원고를 작성하고 영어권에서 직접 사용되는 말들을 단순 암기가 아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훈련함으로써,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것이 코치클래스의 강점으로 꼽힌다.

코치클래스 관계자는 “최근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소규모로 진행되는 전문 영어공부방이나 교습소를 찾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며 “코치클래스는 중고등학생의 내신과 수능을 위한 단순 암기식의 어휘 습득이 아닌,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장황한 문법 설명이나 과도한 문제풀이 없이도 문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실질적인 영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수능 1등급을 유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하는 소수의 학생 만이 아니라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쉬운 학습과정을 통해 강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코치클래스의 각 지점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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