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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분석·관리 상품 라인업 강화
데이터 분석 서비스 2종·계정 활동 로그 관리 서비스 출시…챗봇 정식 서비스도 시작
2018년 08월 08일 11:39:17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클라우드 하둡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손쉬운 컴퓨팅 노드 생성. 이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리소스를 필요한 만큼 확장할 수 있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대표 박원기)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 상품인 ‘클라우드 하둡(Cloud Hadoop)’을 비롯한 8월 신규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우드 하둡’은 빅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분석 서비스로, 여러 컴퓨터를 하나로 묶어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고 빠르게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컴퓨팅 노드의 수를 원하는 만큼 쉽게 늘리고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대용량 데이터를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에 저장할 수 있어 원활한 분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NBP는 대규모 분산 시스템 성능분석 서비스인 ‘핀포인트(Pinpoint)’, 계정 활동 로그 관리 서비스 ‘클라우드 액티비티 트레이서(Cloud Activity Tracer)’도 함께 출시하며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대규모 시스템 분석 서비스 ‘핀포인트’는 자바(java)로 된 복잡한 계층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성능을 분석, 문제 발생 지점과 병목 구간을 진단해 이용자가 시스템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클라우드 액티비티 트레이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상 발생하는 계정 활동 로그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관리 서비스로, 이용자가 클라우드 인프라와 관련된 작업 이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상영 NBP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는 ”지속적으로 빅데이터와 관련된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상품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돼 있는 AI, 딥 러닝 관련 신규 서비스의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NBP는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챗봇(Chatbot)’ 상품을 이달 정식 서비스로 출시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챗봇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해외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는 8월 한 달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유료화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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