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 분양, 아파트와 전원주택 장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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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 분양, 아파트와 전원주택 장점 살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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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으로 차별화된 나만의 맞춤형 타운하우스를 제공하는 ‘제주 덕수리 제니스카운티’ 타운하우스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을 두 채 이상 붙여 나란히 지은 집으로 벽을 공유하는 주택형식으로 서구의 주택양식이다. 대개 2, 3층 주택 10~50가구를 연접해 건설하고 정원과 담 등을 공유하며 창과 문은 주택의 전면과 후면에 배치해 저밀도 집합주택이나 아파트의 층간소음, 화장실 배수음 등 문제가 적고, 공동야외식탁이나 테니스장, 수영장 등의 레저시설을 설치해 입주민 커뮤니티 형성이 용이하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방범·방재 등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주거 형태로 알려져 있다.

전원생활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제주 제니스카운티는 전 세대 대지부분에 개별분할이 이뤄져 있어 개인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없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약 15평의 서비스 면적인 1, 2층 발코니 면적을 이용한 공간 확장 시에도 건축물 준공 이후 증축에 관련된 인허가 절차에 따른 진행 여부를 공유지분권자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시행사의 이윤을 배제한 고객의 주거환경만을 생각하고 설계 반영된 ‘3-BAY 구조’도 장점으로 꼽힌다. ‘3-BAY 구조’는 거실 주방 안방이 일렬로 배치된 구조로 내부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모든 공간에서 남향 주택의 풍부한 일조량과 외부경관을 접하는 개방감을 제공한다. 하지만 동일 단지 면적을 기준으로 ‘3-BAY 구조’로 시공을 하게 될 경우 단지의 단일면적 내 주택가구 수가 줄어들게 되어 시행사가 기피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내외장을 살펴보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고려한 외장재 라임스톤, 리얼 징크, 제주 현무암, 패턴 노출 콘크리트 시공으로 주택을 우아하고 돋보이도록 했고, 내·외장 단열재 복합 시공으로 보다 높은 단열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LG모듈 태양열 패널 시공으로 친환경 에너지사용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제니스카운티 관계자는 “공간효율성을 고려하여 LG시스템 에어컨 4기를 매립 시공했고, LG정품 발코니 창호와 유리를 통해 가혹한 제주기후에 대처하고 높은 차음과 단열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단지 내 경계 담 1.8m 겹담시공, 전 세대 미니 풀, 옥외 주차장 차양 막, 제주 영어국제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통학 셔틀버스가 제공 등도 제니스카운티의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덕수리 제니스카운티 분양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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