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미드스퀘어 오피스텔, 복층형 설계로 수요자 관심 증가
상태바
은평 미드스퀘어 오피스텔, 복층형 설계로 수요자 관심 증가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8.08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상가·오피스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지난 보유세 개편안에서도 상가·오피스텔 등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보유세 개편안이 발의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주거용 부동산보다는 상대적으로 상가·오피스텔 쪽으로 투자자들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대형건설사 역시 아파트에 적용했던 특화평면 노하우와 브랜드파워를 내세워 오피스텔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10대 건설사가 시공한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부동산114에 의하면 전체 오피스텔 7만 4797실 중에 1만 7121실로 22.89%를 대형건설사가 차지했고 올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녹변역세권에 들어서는 ‘은평 미드스퀘어 오피스텔’ 역시 고층 높이의 복층형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만하다. 인근 녹번역 일대가 녹번·응암지구 재개발을 통해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는 등 탁월한 입지가치로 명품 브랜드타운의 후광효과를 함께 누리게 된다.

‘은평 미드스퀘어(은평구 녹번동 19-121번지)’는 연면적 14,284.35㎡에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등과 함께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전용 18.74㎡ A·B)을 분양한다.

녹번역에서 180m 거리, 8차선 대로변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오피스텔 사용자들이 주변 상권의 다양한 편의생활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NC백화점,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하고 쾌적한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 독바위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한다.

종로, 강남, 상암 등의 업무시설과도 지하철을 이용해 빠르게 연결된다. GTX 개통 시 연신내역을 이용하여 강남을 1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이 바로 연결되어 서울 도심과 경기지역으로 이동 또한 편리하다.

신흥상권이 형성되는 녹번역 초역세권에다 녹번·응암지구 재개발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배후입지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녹번 오피스텔 1층에 현재 개관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