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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아이쿠아’ 출시
검증된 AI 모델로 잠재고객 행태 미리 이해하고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제공
2018년 08월 07일 09:35:33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인공지능(AI) 분야 선도기업 애피어(Appier)가 프로액티브 마케팅 오토메이션 플랫폼인 아이쿠아(AIQUA)를 출시했다.

아이쿠아는 마케팅 담당자가 AI 기술을 활용해 잠재 고객을 미리 이해하고 분류할 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AI 기반 메시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쿠아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eMarketer)에 의하면 대다수의 중요 의사결정권자들은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환경에서 고객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요소로 개인맞춤화를 꼽았다. 효과적인 개인맞춤화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알고 이해해야 하지만 기업이 자신들의 앱 또는 웹사이트에 드러나지 않는 잠재 고객의 행태나 관심 분야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실제로, 첫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 귀중한 광고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담당자들은 이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다중 기기 사용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시간이 점점 분산됨으로써 기업들이 고객 참여 유도 전략을 확장하고 관리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아이쿠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마케팅 담당자들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유지해 고객 생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은 검증된 AI 모델을 통해 웹사이트나 앱 등 소유 채널에 드러나지 않는 잠재 고객의 행태와 관심 분야를 이해하고, 이러한 외부 디지털 풋프린트를 기존 사용자 데이터와 결합할 수 있다. 나아가 이렇게 확보된 정보에 따라 개인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

아이쿠아는 마케팅 담당자가 웹 및 앱 푸시 알림, 이메일, SMS, 메신저 플랫폼을 포함한 개인맞춤형 메시지 및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애피어 치한 위(Chih-Han Yu) CEO는 “아태지역 내 많은 고객들과 교류하면서 고객 참여 유도 및 개인맞춤화에 대한 높은 시장 요구 수준과 기술력 사이에 큰 격차가 있음을 알게 됐다. AI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아이쿠아를 통해 애피어의 강력한 크로스 디바이스 매핑을 활용해 특정 시점에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채널과 스크린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쿠아는 사용과 통합이 용이하며, 기업은 수 시간 내에 설정을 완료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다.

아이쿠아는 기업이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애피어의 사명 달성을 위한 가장 최근 노력의 일환으로, 애피어가 올해 초 인도의 벵갈루루 소재 스타트업 기업인 큐그래프(Qgraph)를 인수한 후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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