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캔버스 액자·원목액자 등 O2O 제작 시스템 구현
포토북 전문기업 스위트북(대표 박배경)은 창업 11년차를 맞아 디자인형 액자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위트북 박배경 대표는 “포토북 사용 고객들의 다양한 신규 아이템 요청을 검토한 결과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디자인형 액자 사업이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디자인형 액자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디자인형 액자 사업은 기존의 사진 인화 후 액자에 넣어 전시하는 전통적인 액자와는 다르게 사진과 액자를 결합해 제작하는 형태로 캔버스액자, 아크릴액자, 원목액자 등이 있다.
스위트북은 사용자가 쉽게 액자를 제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앱에서 사진만 선택하면 곧바로 디자인형 액자를 제작할수 있도록 O2O(Online 2 Offline) 제작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높이기 위해 수성잉크를 이용한 제품을 중심으로 제작해 가정에 걸어두기에 안전하다.
한편 스위트북은 캔버스 액자 7종, 아크릴액자 8종, 원목액자 10종을 출시했으며, 출시 기념으로 8월 말까지 슈퍼 세일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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