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태블릿PC 제조 및 판매 기업 포유디지탈(이하 아이뮤즈)은 유리나 카펫 등 마우스 패드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무선마우스 ‘MX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뮤즈에서 출시되는 무선마우스 MX100은 프리 필드 센서(Pixart PAW3805)를 사용해 유리위에서도 튀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화강암 대리석, 카페트, 등에서 별도의 마우스 패드가 없이도 표면에서 정확하게 동작하도록 설계됐다. 즉, 마우스 패드를 챙길 필요가 없고, 패드가 없어 노트북 내 터치마우스를 활용해 작업하는 불편함을 해소시킨 제품이다.
무선마우스 MX100은 2.4GHz 무선으로 작동하고 클릭감은 유지하면서 클릭소음은 대폭 감소한 무소음클릭이 가능해 도서관이나 회의실 등 조용한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해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2400CPI(800/1600/2400) 해상도를 지원하며, 좌우 대칭형 디자인으로 양손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무선마우스 MX100은 8월 중순 아이뮤즈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동등한 사양의 제품과 비교하면 5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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