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라소프트(대표 변창환·손보미)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T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8’에 참가해 딥러닝 금융전망 로보어드바이저 앱 ‘코쇼(KOSH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콰라의 딥러닝 알고리즘 ‘마켓드리머(Market Dreamer)’를 탑재한 코쇼는 지난 5월 29일 ‘세계 최초 금융전망 인공지능 앱’이라는 타이틀 달고 탄생해 현재 베타서비스 중이다. 코쇼 사용자들은 인공지능이 분석한 금융시장 정보를 통해 보다 쉽게 금융 장세를 이해할 수 있으며 합리적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쇼는 과거 30년간의 전세계 4억 개 이상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해 ▲주식 ▲금융지표 ▲가상화폐 등의 일주일 후 전망과 개별 기업정보 및 실시간 차트와 뉴스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과 싱가포르에 동시 출시된 후 서비스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쇼는 최근 대만 InnoVEX 2018, 중국 MWCS 2018 등 국제 IT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호평 받은 바 있다.
손보미 콰라소프트 공동대표는 “해외 전시회에 참여했을 때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서비스 출시 후 국내 박람회서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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