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 민간임대주택 ‘연수 서해그랑블 5단지’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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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민간임대주택 ‘연수 서해그랑블 5단지’ 공급 예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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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시장의 강자 서해종합건설(대표 홍성진)이 연수구에 다시 한번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연수구에 서해그랑블 1단지, 2단지, 3단지를 공급해 완판한 바 있는 서해종합건설은 최근 각광받는 민간임대주택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공급하는 연수 서해그랑블 5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2BL에 위치하며, 2019년 7월 입주예정이다.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 철거민을 대상으로 우선공급 예정이기 때문에 공급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연수구는 송도와 인접하고 있으며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대중교통이 발달해 인천 내에서도 살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또한 연수고, 연수여고를 비롯한 명문학군과 채드윅 국제학교, CMIS 국제학교, 포스코 자립형 사립고 등 우수학군이 밀집하고 있어 학부모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연수 서해그랑블 5단지’는 민간임대주택으로 8월중 공급 예정이며 임대의무기간은 4년이다. 임차인은 2년 단위 임대차계약을 통해 4년 동안 임대로 사용 후 분양계약 우선권을 받을 수 있다.

4년 동안 살아보고 분양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주목받고 있는 임대주택 유형이다. 특히 공공임대와 달리 자격제한이 적고 의무임대기간이 짧은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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