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 수능 영어영역 100일 학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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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 수능 영어영역 100일 학습전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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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를 위한 대입 수능이 이제 100일 정도 남아있다. 올해 수능의 성공을 위해 남은 기간을 어떻게 준비하고 마무리 하는지가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대치동에 위치한 예체능 재수 전문학원인 ST예인학원 영어과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의 학습 전략을 간단하게 제시했다.

수능을 100일 정도를 남겨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 전략 기존에 배웠던 학습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이다. 이해가 잘 되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암기가 잘 되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여, 잘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을 꼼꼼하게 다시 학습하는 것이다.

또한 현 상황에서 취약한 부분을 하나씩 극복해가면서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자신이 노력해도 잘 극복되지 않는 문제 유형을 다시 정리하고, 그 유형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정확히 숙지한 후, 극복하기 위한 훈련과정을 가져야 한다. 문항별 취약 유형 정리와 해결방법 숙지 그리고 해결을 위한 훈련이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다. 자신이 힘든 부분은 조금 더 쉽고 효율적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구체적인 학습 실행계획으로 자기만의 어휘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독해 유형별, 주제별, 소재별로 암기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하며, 출제빈도가 높은 어휘나 아직 암기가 되지 않은 어휘가 있다면 정리한다.

철자가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운 어휘는 확실하게 숙지하고 글의 구성을 통한 어휘 추론 능력을 길러야 한다. 더불어 지문 속 이해되는 문장을 활용해 모르는 단어에도 의미를 부여해 해석해내야 한다.

또한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특히 내신, 모의고사, 수능 실전에 나오는 문법적 개념을 명확히 학습해야 하며, 학습된 개념을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 역시 익혀야 한다. 영어 지문 학습 시 어떤 문법이 출제될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이 필요하다.

영어는 취약 유형을 풀이하는 가장 이상적인 개념을 확보하고 적용하는 훈련이 이뤄져야 한다. 실전에 등장하는 유형별 독해 전략을 터득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해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고난도 추론 지문에 대한 독해 능력을 키우고 지문의 개략적인 내용을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주어진 지문을 빠르게 파악하고 구성해 핵심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또한 글의 구성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디에다 포인트를 둬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이 나왔을 때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또한 인과관계 추론, 핵심예시관계 추론 등 기본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지문 내용을 읽고 추론하는 훈련을 통해 고난도 추론 독해 유형을 해결하고 빈칸 추론 유형에 대한 문제 풀이 능력도 키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논리적 글의 구성을 이해하고 지시사, 대명사, 연결사 활용 방법을 익혀야 한다. 지문의 논리성, 통일성, 일관성을 파악함으로써 독해 유형 중 고난도 논리 유형에 대한 적응 훈련이 이뤄져야 한다. 제시문의 적절한 위치 고르기나 글의 순서배열과 같은 유형에 대한 문제 풀이 능력 역시 길러야 한다.

이 같은 노력들을 통해 100일간 잘 준비하여 이번 수능에서 좋은 성취가 있길 기대한다. 미대입시, 체대입시 전문 학과학원인 ST예인학원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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