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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머신러닝 엔진 추가
‘멀웨어가드’ 탑재해 전문가 개입 없이 탐지…행동분석·IOC 결합해 탐지 능력 ↑
2018년 08월 03일 09:56:06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파이어아이는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솔루션에 머신러닝 엔진 ‘멀웨어가드(MalwareGuard)’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탐지· 방어 엔진 기반 고급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한 ‘멀웨어가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위협과 사이버 위협을 감지·차단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격을 중단시키고, 고객정보와 기밀 데이터, 지적 재산을 보호하는 등 고객에게 한층 발전된 사이버 보안을 제공한다.

멀웨어가드는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에이전트’에 통합돼 있다. 기존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신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기관들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멀웨어가드는 사람의 개입 없이 자체적으로 지능형 악성코드를 분류할 수 있도록 학습됐다. 1500만 개 이상 엔드포인트 에이전트에서 수집한 데이터, 100만 시간 이상 공격에 대응해 도출한 공격 분석 결과, 연간 20만 시간 이상의 컨설팅, 32개 언어권에서 온 분석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로부터 수집한 공격자 정보 등, 공동 및 민간 데이터 자료를 모두 사용해 훈련됐다.

파이어아이는 수억 개의 악성코드 샘플을 분석해 다른 조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위협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파이어아이 데이터 과학팀은 실제에 기반한 사이버 위협 분석 경험을 보유하며, 파이어아이만의 독보적인 데이터를 통해 멀웨어가드가 일반적인 머신러닝과 시그니쳐 기반 보안 솔루션이 간과하기 쉬운 새로운 위협을 감지하도록 훈련한다.

‘멀웨어가드’가 추가된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에이전트’는 ▲머신러닝 엔진 ‘멀웨어가드’ ▲행동기반 분석 엔진 ‘익스플로잇 가드’ ▲시그니처 기반 탐지 엔진 ‘멀웨어 프로텍션’ ▲인텔리전스 기반 IOC 등 4개의 통합 엔진으로 구성되며 계층화된 방어를 통해 고객을 알려졌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 이 엔진들은 파이어아이 고유의 고급 위협 인텔리전스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진화하는 위협에도 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솔루션은 엔드포인트 겨냥 공격을 신속하게 조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조사, 탐지·대응(EDR) 기능을 갖췄다. 이 기능들은 모두 하나의 경량화된 에이전트에 포함되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로 구축,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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