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한국 총판 ‘여우미’, 샤오미 상장 기념 황금미투 수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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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한국 총판 ‘여우미’, 샤오미 상장 기념 황금미투 수여받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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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최근 약 2만대에 달하는 금토끼를 제작했다. 샤오미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미투(米兔)를 본 따 제작된 금토끼는 지난 7월 샤오미의 성공적인 홍콩증시 상장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돼 본사의 주요 임직원과 생태계 기업(자회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샤오미는 수많은 생태계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잘 알려진 샤오미 생태계 기업으로는 나인봇(Ninebot), 이라이트(Yeelight), 90분(90分), 화미(华米) 등이 있다.

샤오미의 공식총판 여우미 역시 기념 금토끼를 전달받았다. 국내에서 샤오미 브랜드 인식 및 이미지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우미 관계자는 “단순한 총판사가 아닌 샤오미의 미래 산업에 대해 준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한국시장 정착과 브랜드인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에 받은 금토끼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의 샤오미 브랜드 인식에 기여한 의미로 생각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IoT 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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