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교육, ‘어!울림이 있는 인문학 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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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교육, ‘어!울림이 있는 인문학 마당’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7.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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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교육(대표 황규동)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울림이 있는 인문학 마당’ 무료 강연회를 하반기에 월 1회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조선, 비운의 공주들’, ‘한국사 충신 열전’, ‘한반도의 비밀: 풀리지 않는 한국사 미스터리’ ‘역사 속 범죄파일: 우리 곁에 숨어있는 야수들’ 등 역사책과 ‘중학 논술 <수다>’의 저자이자 이 회사 교재개발실 수석연구원인 한철우 씨가 지난 7월 홈스쿨 회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했던 ‘시시하지 않은 시와 문학’ 특강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정기 강연회로 기획됐다.

우선 올 하반기는 9월 ‘픽션과 논픽션의 차이 살펴보기’, 10월 ‘알려지지 않은 삼국시대의 역사 이야기’, 11월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리더의 차이점’, 12월 ‘2% 성장하는 글쓰기의 방법’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와이즈교육 본사 강당(서울 강서구 등촌로 183), 일시는 회사 홈페이지에 별도로 공지된다.

한편, 이 회사 조남규 기획실장은 “북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코믹 소설 ‘박사성이 죽었다’의 저자 최보기 작가가 ‘고전에서 찾은 삶의 키워드’, ‘자신 있는 글쓰기’ 특강으로 이 강연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반기 강연회 반응이 긍정적일 경우 전문 강사진을 확대해 시민들을 위한 상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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