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한류월드 명품관 ‘라몬테 이탈리아노’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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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한류월드 명품관 ‘라몬테 이탈리아노’ 상가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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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J그룹이 CJ문화콘텐츠단지(가칭)의 사업규모를 확대하면서 한류월드 내 연간 600만여 명의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하루에 약 1만 6000명에 달하는 수치다.

K-POP 문화를 선도해 온 CJ그룹은 CJ문화콘텐츠단지를 조성해 방송·음악·공연 등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하는 전진기지로 삼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J문화콘텐츠단지는 콘텐츠 파크, 융복합 공연장, 쇼핑몰, 어트랙션 등이 들어서는 테마파크다. 한국의 역사 및 문화 아이콘을 조명한 ‘히스토리존’을 비롯해 1980년대를 구현한 20세기 ‘레트로존’, K팝이나 K푸드 등 한국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그레이트존’, 복합 문화공간인 ‘페스티벌존’, 정보통신기술로 미래시대를 구현한 ‘K트로폴리스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쓰(Myth)존’ 등 총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CJ문화콘텐츠단지(23만7401㎡)가 사업규모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일산 한류월드 내 공급되는 ‘라몬테 이탈리아노’ 상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몬테 이탈리아노’는 병행직수입 공급시스템을 통해 60여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하는 대한민국 최초 블랙라벨 명품할인 복합상가다. 일산 한류월드 내 상업시설의 비율은 약 4.6%에 불과해 시작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상업시설이다.

1층은 집객력을 높이는 한류천 카페거리로 조성되며, 2층 글로벌 골프 브랜드존, 3층 명품관, 4층 뷰티·성형·피부관리숍, 5층 테라스형 레스토랑 등 최적의 MD로 구성된다.

‘라몬테 이탈리아노’는 한류월드 내 상업용지 C7블록에 지하 2층~지상 5층, 총 89실의 규모로 KB부동산신탁이 신탁업무를 맡고 동아토건이 시공한다. 홍보관은 일산서구 대화동 부근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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