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크로플랫폼17, 다양한 환경서 운영 가능성 확인…공공 분야 도입 가속화 기대
투비소프트(대표 이문영·조강희)는 UI·UX 개발 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17(nexacro platform 17)’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6과의 호환성을 인증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기능 및 아키텍처를 미리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고,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개발 프레임워크의 표준을 정립해 응용 소프트웨어 표준화와 품질 및 재사용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넥사크로플랫폼17’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기반의 UI·UX 개발 플랫폼으로, 금융·공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70여 건에 달하는 고객 사례를 확보한 상태다.
회사 측은 이번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게 되면서 향후 공공사업에 더욱 활발히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영 투비소프트 대표는 “넥사크로플랫폼17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서비스 품질과 사용자 경험 요구에 충족할 수 있는 모든 IT 환경에 대응 가능한 제품”이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의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보다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도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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