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저스틴 오, 스톰 뮤직 페스티벌 ‘최강 DJ 라인업’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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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저스틴 오, 스톰 뮤직 페스티벌 ‘최강 DJ 라인업’ 출동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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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EDM 뮤직 페스티벌이 화려한 DJ 라인업을 공개했다.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펼쳐질 본 공연은 2013년 상하이에서 시작해 작년까지 11개국의 아시아, 오세아니아 도시에서 개최됐다.

개최 시마다 많은 EDM팬들의 환호를 얻었으며, 부산에서는 최초로 진행한다. 특히 DJ계의 한류스타, DJ소다가 최종라인업에 공개되며 EDM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최종 확정된 라인업은 1차 공개 때보다 훨씬 탄탄해진 출연진을 자랑한다. 국내 DJ는 JUSTIN OH(저스틴 오) , S2 & R2, DJ NOV, DJ Rude.B, SAM & SP3CK 등 국내 유명 클럽을 책임지는 이들이 등장하며, DJ Narae(박나래)와 BBASSONG & Son Heun Su & DJ JooJoo(박수홍 & 손헌수 & DJ주주) 등 연예인 DJ도 화끈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 해외에서는 Kura, Vinai, ALOK, Far East Movement, WOLFPACK, QUINTINO 등 해외 유명DJ가 한국팬들을 EDM의 세계로 초대한다. 마지막으로 효린, 다이나믹듀오, 레강평(스컬&하하) 등의 라이브 무대도 기대할 수 있다.

페스티벌 담당자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페스티벌이니만큼 잊지 못할 시간을 준비할 예정이다”며 “다른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컨셉의 아트워크와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톰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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