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큐어, 공공기관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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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공공기관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 수주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7.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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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보안 컨설팅 사업 확대 할 것…지속적 정보보호 방안 제시해 신뢰도 향상 지원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상반기 시도교육청 등 공공기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과 평가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시큐어는 지난해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지정과 함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하면서 보안 컨설팅 시장에 진출했다.

엔시큐어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는 보안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별 가능한 취약점은 물론이고 잠재적인 위협 요소를 찾아내 개선 과제를 도출, 정보보호 마스터 플랜을 제공하여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방법론인 BOSSCM(Business Oriented Security Service Consulting Methodology)을 기반으로 각각의 업무 특성에 맞는 방안을 조합하여 체계적인 컨설팅을 수행하며,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하여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이사는 “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컨설팅 사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수주한 공공기관 컨설팅 사업과 아울러 보다 더 다양한 조직과 분야의 종합보안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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