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독일 IF디자인상 수상한 휴대용 미니빔 ‘M1’ 출시
상태바
뷰소닉, 독일 IF디자인상 수상한 휴대용 미니빔 ‘M1’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25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코리아(대표 최종성)는 독일 IF 디자인상을 획득한 미니빔 프로젝터 M1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완벽한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된 M1은 WVGA, 250안시루멘, LED 광원을 탑재했으며 100인치의 대형화면을 2.7미터의 투사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탑재된 미니빔 프로젝터다. 750g의 무게와 손바닥만한 사이즈, 6시간 지속 가능한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대형화면을 장소의 제약없이 투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스마트 스탠드 기능을 통해 360도 투사가 가능하며 렌즈커버, 자동전원 온/오프 기능까지 지원돼 별도의 거치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USB 타입 C 포트를 장착해 최신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바로 재생할 수 있다. M1은 16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돼 있어 필요시 자체 메모리를 통해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도 할 수 있다.

최종성 뷰소닉코리아 지사장은 “M1은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디자인 및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며 “뷰소닉코리아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홈시어터, 4K 프로젝터 시장뿐 아니라 미니빔 제품군도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