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코리아(대표 최종성)는 독일 IF 디자인상을 획득한 미니빔 프로젝터 M1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완벽한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된 M1은 WVGA, 250안시루멘, LED 광원을 탑재했으며 100인치의 대형화면을 2.7미터의 투사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탑재된 미니빔 프로젝터다. 750g의 무게와 손바닥만한 사이즈, 6시간 지속 가능한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대형화면을 장소의 제약없이 투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스마트 스탠드 기능을 통해 360도 투사가 가능하며 렌즈커버, 자동전원 온/오프 기능까지 지원돼 별도의 거치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USB 타입 C 포트를 장착해 최신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바로 재생할 수 있다. M1은 16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돼 있어 필요시 자체 메모리를 통해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도 할 수 있다.
최종성 뷰소닉코리아 지사장은 “M1은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디자인 및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며 “뷰소닉코리아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홈시어터, 4K 프로젝터 시장뿐 아니라 미니빔 제품군도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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