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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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결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7.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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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장 목표로 기업실사·상장예비심사 청구…“상장 통해 개인정보보호 전문성 제고할 것”

이지서티(대표 심기창)는 미래에셋대우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결정하고,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실사와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 세부 일정을 위한 실무협의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필터링을 통한 개인정보 종합관리, 개인정보 노출점검,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빅데이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웹 방화벽, 악성코드 종합관리 등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지난 18년간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안정적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공공, 의료, 교육, 금융 기관에 제품을 공급해왔다”며 “ 앞으로도 이지서티는 고품질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각종 보안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데 집중해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1등 기업으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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