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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폭염 속 AMI 제조센터 생산라인 풀가동
AMI 국내외 납품물량 동시 증가로 생산가동율 127% 기록…AMI 국내비중 증대
2018년 07월 25일 11:52:3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연일 폭염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전력사용량의 자동검침과 전력수요(DR)가 가능한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는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공급기업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김영덕)은 나주제조센터의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의 필수 솔루션인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제품군을 주로 공급하고 있는 누리텔레콤은 기 수주한 해외프로젝트 물량 외에 상반기에 AMI 국내 수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생산가동율 127%를 기록했다.

나주혁신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제조센터에서 올 상반기에 생산한 제품은 스마트미터, 검침용 모뎀, 데이터수집장치 등 AMI 제품군 78만대를 생산했으며, 이 가운데 국내 납품이 65%를 차지하면서 수출향 생산을 추월했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 미터는 물론, 고압(산업용/상업용) 및 저압(가정용) AMI용 통신모뎀과 데이터수집장치(DCU), 헤드엔드 시스템을 비롯해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과 연계할 수 있 AMI 제품군 일체를 공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고압고객 22만호 및 저압고객 35만호에 달하는 국내 납품실적과 더불어 해외 46개 전력사 고객 216만호에 AMI 시스템 일체를 공급해오고 있다.

누리텔레콤 경영지원부 조명관 상무는 “올 상반기 국내 저압 AMI 수주물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기 수주한 노르웨이향 납품물량까지 공급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며 “상반기 생산물량의 65%가 내수품목이 차지해 이는 상반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리텔레콤은 국내 저압 AMI 사업비중 확대 및 지속적인 해외사업 추진으로 나주혁신산업단지의 대표적인 AMI 수출향 중기업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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