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美 구글 클라우드 행사서 ‘칵테일 미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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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美 구글 클라우드 행사서 ‘칵테일 미니’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7.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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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칵테일’ 체험 버전…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 나무기술이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행사에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칵테일 미니’를 선보였다.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7월 24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8(Google Cloud Next 18)’에 자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칵테일 미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칵테일 미니(Cocktail Mini)’는 칵테일 클라우드의 체험 버전으로, 칵테일의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주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칵테일은 쿠버네티스 기반의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데이터를 쉽게 이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UI를 갖춘 대시보드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관리 및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자동화된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부하에 따른 오토 스케일링, 동적 자원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인 칵테일과 구글 클라우드를 연계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칵테일은 전 세계 클라우드 전문가들로부터 우수한 디자인과 강력한 통합 관리 기능으로 호평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따른 원활한 고객 맞춤화와 기능을 높여 IT 혁신에 앞장서는 제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칵테일의 체험 버전인 ‘칵테일 미니’는 홈페이지(minic.run)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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