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셀럽라이프 즐기는 소형 전원주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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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셀럽라이프 즐기는 소형 전원주택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24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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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단독주택은 상류층의 상징으로 통했다. 그러나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서울 근교의 소형 전원주택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분양시장에 나와 상류층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전원주택으로의 문턱이 낮아졌다.

특히 전원주택들이 모여 단지를 이루는 타운하우스의 경우 함께 모여 살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어 보안면에서 안심할 수 있고, 생활면에서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욜로나 워라밸 등의 힐링 라이프를 중요시하는 사회 풍토가 조성되면서 각박하고 복잡한 도시를 뒤로 하고 타운하우스와 같은 복합 단지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수요가 많아졌다. 특히 경기도 가평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가평이 가진 자연적 장점과 위치적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가평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타 지역에 비해 공해나 소음이 적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근 경춘선을 이용하여 서울로 출퇴근까지 가능하니 직장생활을 하는 젊은 부부부터 노후를 즐기는 노년의 부부까지 다양한 층이 가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평에서도 단지 인근의 잣나무숲이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선사하는 ‘예솔전원마을’에 주목해보자. 남향과 남동향으로 배치된 주택이 대부분이라 햇빛이 드는 시간에는 겨울에도 난방 없이 실내 온도가 기본 23~24도 유지되는 것이 이곳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평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마을버스를 이용해서 청평역을 갈 수도 있고, 자가용을 이용하여 갈 수도 있다. 청평역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경춘선을 이용하여 출근한 뒤, 다시 차를 가지고 퇴근할 수도 있다.

주변 편의시설인 은행과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에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현재 2차 단지 약 1만 4천평의 땅을 80필지로 나눠 분양하고 있으며, 13가구가 입주해 있다. 또한 올해 10여 채가 더 신축될 예정이며 전∙월세 주거도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 가평의 예쁜 전원주택지 ‘예솔전원마을’ 분양에 관심이 간다면 기타 자세한 사항을 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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