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중고거래 앱 ‘팔라고’, 1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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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중고거래 앱 ‘팔라고’, 10만 다운로드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7.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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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불카드는 기프티콘 중고거래 전문 앱 팔라고가 출시 9개월 만에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팔라고는 안 쓰는 기프티콘을 팔거나 필요한 기프티콘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재테크 앱이다. 판매자는 안 쓰는 기프티콘을 팔아서 용돈을 벌 수 있고 구매자는 커피, 베이커리, 치킨, 편의점 상품 등의 기프티콘을 소비자 가격보다 평균 20~5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팔라고는 안전구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중고거래의 문제인 사기 거래를 차단했다. 안전구매 서비스는 구매자가 기프티콘을 사용한 후 구매확정을 해야 판매자에게 돈이 지급되는 방식이며 만약 구매확정을 하지 않으면 3일후 자동으로 구매가 확정된다.

팔라고는 기프티콘 판매와 상품권, 선불카드 등으로 마일리지를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된 마일리지는 현금 출금도 가능해 재테크 앱으로도 인기다. 아울러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동안 앱 평점 4.7을 유지할 정도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팔라고는 실제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입 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프티콘 전문거래 앱으로서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라고는 신규회원 전원에게 1000마일리지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8월 중으로 iOS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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